Merry Go Round is a VR-based third-person interactive animation that makes you achieve the dream of Ramu, a small wind-up doll. Through the rotating interface, the audience will be able to help Ramu and find out the meaning of the cycle of help in the world.
Merry Go Round는 VR기반 3인칭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으로 작은 태엽인형 라무의 꿈을 이룰 수있도록 돕는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관객은 회전 인터페이스를 통해 RaMu를 도우며 세상속 순환되는 도움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Merry Go Round의 모든 상호작용은 회전 인터렉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피젯큐브를 돌리거나, 주인공 라무의 태엽을 돌리거나, 라디오의 볼륨조절 노브를 회전시켜 소리를 키우거나, 연필깎이의 손잡이를 돌려 연필을 깎습니다.
Merry Go Round의 네러티브 또한 회전이 중심이 되어 누군가에게 보낸 나의 도움이 다시 내게 돌아온다는 긍정적 선순환의 회전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프로젝트는 인터렉션과 네러티브가 회전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실험적 시도로 관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Hate is different from violence, and it appears subtly in everyday life. We thought the tragedies that are prevalent in our society today, such as epidemics, wars, disasters, and conflicts, started from 'hating each other'. This 'hate' has gotten worse with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and social networks. We paid attention to 'hating in the digital world', a new social problem that amplifies these conflicts. We used digital factors such as texts, photos, and videos which are elements of digital media in our VR project to describe our thoughts. We wanted to express the internet and social media world in our VR space as an abstract way. In our project, user should find out and interact with 3D objects in the VR space, and by complete missions in our project, the users can solve and change the problem in to positive result. We wanted to convey to users that this small acts need great courage to do it, but it can help transform 'hate' into 'love' and that it can actually help others. Through this project, it contains the message that we should not ignore the daily hate and be courageous.
본 프로젝트는 ‘위안부’ 문제를 여성 인권 유린 측면에서 접근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사료 아카이빙을 위한 가상 갤러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This project is designed to approach the 'Comfort Women' problem in terms of women's human rights abuses and to build a virtual gallery for archiving historical materials for UNESCO registration.
Credit'VR 생태탐험대 맹꽁이 편'은 안양천 실개천 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맹꽁이의 시점을 통해 도시에서 소동물의 생태적 적응 사례를 경험하게 해주는 아이들을 위한 가상현실 생태교육 콘텐츠
VR을 이용해서 두 사람 사이과 거리와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참여 전시 : 불투명한 시선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소 : RASA
기간 : 2021.11.06~07
제주 4.3을 주제로 한 인터렉티브 VR콘텐츠로 참여자는 인터랙션을 통해 이름 없는 보통 사람들이 겪었던 아픔에 공감하고, 역사 속에 스러져간 이들에 대한 추모로 나아간다.
참여 전시 : 제주4·3과 친구들 : 겨울나기 좋은 방, 2021 콘텐츠임팩트 실감기술X메타버스 데모
주최 : 제주4·3범국민위원회, 재경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4.3 평화재단
장소 : 서울마루아트센터
기간 : 2021.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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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6589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74448
주최 : 한국콘텐츠진흥원, 4.3 평화재단
장소 : 콘텐츠문화광장 스튜디오1
기간 : 2021.11.03
1919년 100년전 서대문 형무소로 떠나 나라를 생각했던 열사들을 만나는 가상현실 역사 교육 콘텐츠
오래전부터 배달의 민족의 브랜드 컬러를 보며 파란색과 가까운 하늘색의 계열이기에 식욕 감퇴를 불러일으키는 요식업에 적합하지 않은 색이라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배달의 민족이 요식업 업계의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한 지금, 색의 수반감정에 기초하여 모든 브랜딩을 이해하려던 자신의 고정관념을 떨쳐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배달 어플과 비슷한 음식 배달이라는 성격을 지닌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배달의 민족 아이덴티티 컬러를 이용한 요식업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
2019 에너지 콘텐츠 공모전 영상부분 우수상 수상 작품으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하기 위한 2D모션그래픽영상을 제작했다.
It has produced a 2D motion graphic video to promote new and renewable energy, a sustainable energy for all, as a work that won the Excellence Award in the 2019 Energy Content Contest video.
뮤지션 2D의 앨범 '하루 (Day)'의 타이틀곡인 'Jacket'의 뮤직비디오로 현재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옷에 비유하여 자신이 어울리는 옷을 찾아 떠나는 2D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The music video of "Jacket," the title track of musician 2D's album "Day," captures 2D's image of him leaving to find clothes that suit him by metaphorizing what he wants to do.